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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el&Guest House/-대만

타이베이 플립플롭 호스텔 가든 (Flip Flop hostel garden)

by 그린핀 2020. 2. 9.

Taipei Flip Flop Hostel Garden

 

대만에 밤비행기로 도착해서 어디 잠만 잘곳이라 싼곳 없나 검색해보다가 하루만 잘곳으로 찾아보다가 저렴한 가격에 괜찮아 보이는 시설을 찾다가 여기로 예약했다.

24시간 프론트가 있는 호스텔도 많지만 연말이라 역시 그런곳은 전부 솔드아웃 밤비행기 도착이라 공항철도 타고 메인역 도착하면 11시반정도 늦어지면 12시가 넘어갈 것 같아서 

늦게까지 체크인이 가능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곳 늦게까지 체크인 한다는 얘기를 듣고 일단 예약 후 문의메일을 보냈다


Our check-in time is from 15:00-02:30 


체크인이 새벽 2시 반까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안심했다.



구조가 되게 독특하다.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이런 구조가 신기했다.

잠만자고 가서 로비나 친목은 1도 못했다. 조식도 제공해주는데 밤비행기라 잠자느라 바빠서 애초에 먹을생각조차 없었다 ㅋㅋㅋ


숙소 사진 갤러리


부킹닷컴에서 퍼온 사진인데 이렇게 생겼다


6인 혼성 도미토리룸에서 숙박했다. 




도착할때 밤이라서 방사진을 못찍었는데 침대가 세로로 배치돼있고


앞에 공간이 있는데 캐리어를 피면 꽉찰정도로 여유공간이 크진않았다. 


침대칸을 찍은건데 보이는데로 벽면에 수납공간이 많아서 편리했다.


아 근데 침대 세로길이가 좀 작은듯했다. 


필자가 키가 좀 큰편인데 쭉뻗으니 침대에서 발이 튀어나올랑 말랑 했다...



시설




체크인 할때 슬리퍼를 제공해준다. 근데 샤워실 들어갈때는 앞에있는 또다른 슬리퍼로 갈아신어야 한다.



샴푸랑 바디워시도 있다



세면대 3개 드라이기 2개 샤워부스 3개 좌변기 2개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만족했다.


위치


메인역에서 지도상으로 가까운데 밤에 처음 찾아갈때는 조금 헤맸는데


이정도면 메인역이랑 가까운 것 같다. 위치는 만족


총평


플립플롭호스텔이 메인스테이션이랑 가든 두개가 있는데 가든이 아마 나중에 생긴듯하다.


시설도 깨끗하고 스탭도 친절하고 체크인이 늦게까지 가능해서 좋았다.


다음에 온다면 여기도 한 번 눈여겨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