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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소는 가볍게

taichung hotel2

월드짐 있는 타이중 라이라이호텔 (Taichung Lailai hotel) 대만에는 호텔이 참 많지만 4성급 5성급 호텔에 딸려있는 헬스장도 그냥 별채우기용으로너무나도 간단하게 런닝머신 사이클 이정도밖에 없는곳이 대부분이다.대만 여행을 꽤나 오랫동안 잡아놔서 대만 헬스장 문화체험도 할겸 중간에 운동하고 싶어서월드짐이라는 헬스장을 쓸 수 있는 호텔로 잡아봤다. 월드짐은 일권으로 끊을 수 있는 곳도 있긴한데 한번가는데 2만원인가 3만원인가 하길래그돈이면 그냥 숙박비에 보태서 헬스장 있는 호텔을 예약하는 게 가성비가 나을 것 같아서 찾아봤다. 타이베이에서는 체인 헬스장에 붙어있는 호텔은 없었는데 타이중에는 딱 하나 뜨더라.평점도 괜찮고 해서 바로 예약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월드짐과 바로 붙어있다. 호텔에 있는 건물에는 다이소 비슷한 잡화점이 있고 한국인분들이 많이 찾는 샤오미.. 2020. 3. 2.
타이중 트윈스타호텔 (Taichung Twinstar hotel)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그 나라의 수도의 게스트 하우스는 보통 박당 3만원 선인데수도권을 벗어나서 지방으로 가면 호텔값이 저렴해진다.이것저것 할인 받으면 박당 4만원선으로도 가능해서 지방으로 갈때는 저가 호텔에 숙박하는 편이다. 이번에 숙박한 곳은 타이중에 있는 Twin star hotel 숙소를 정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위치와 가격이다.이호텔은 위치평가가 매우좋고 가격도 박당 5만원 안되는 가격이길래 선택했다. 이게 호텔예약 사이트마다 걸려있는 호텔 사진이다 얼핏보면 삐까뻔쩍해보이나 낮에 보면 그렇지 않다 ㅋㅋㅋ위의 사진만으로 생각하고 갔다가 뭔가 어리둥절 할 수도 있다. 더블베드룸을 신청했는데 더블+싱글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줬다.근데 업그레이드 했는데도 아무말 안해주고 그냥 룸키를 준 시크함동남아 .. 2020. 2. 29.